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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 임신 중 경사를 전했다.
김지혜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는 드디어 그 어렵다는 쌍둥이 태아보험도 성공하고 (22주 동안 계속 거절당해서 마음 졸였어요) 기쁨의 하루를 보냈다구요오오오. 엄마아빠는 준비가 다 되었으니 배코요롱이(태명) 얼른 만나자. #둥이맘 #쌍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를 임신 중인 김지혜가 남편 최성욱(38)과 보낸 소소한 하루가 담겼다. 이 가운데 최성욱과 함께 찾은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품이 넉넉한 하늘색 원피스에 카라가 깜찍한 흰색 아우터를 매치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최성욱은 그런 김지혜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근황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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