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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임신 33주 차 근황을 공유했다.
레이디 제인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어느덧 #33주 차 진입. D-29일. 지난번 진료 때 아기들이 작은 편이라고 하셔서 그동안 부지런히 먹었더니 배가 쑥쑥 커진 느낌. 하루이틀 사이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졌다. 6월 한 달만 무사히 보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은 얇은 회색 니트 카디건과 잔꽃무늬 네이비 원피스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깜찍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의 베이지색 가방과 파란색 캡모자를 착용해 포인트를 장식했다. 깔끔한 짧은 단발머리와 조그마한 귀걸이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레이디 제인의 아름다운 D라인이다. 쌍둥이 임신 33주 차인 만큼 숨겨지지 않는 D라인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밝은 미소를 짓는 레이디 제인에게서 출산을 앞둔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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