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월 득남… 어느덧 백일 맞아
도라에몽 사랑 아들에게도 이어져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심하루의 백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 촬영 갔다 왔습니다. 첫 가족사진이랑 마지막 오프샷까지. 하루의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한 번에 못하고.. 중요한 한복 사진은 다음에 촬영 도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아내 히라이 사야, 반려견과 함께한 백일 기념 가족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루는 풍성한 머리숱과 위로 솟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도 여전했다. 하루에게 도라에몽 옷을 입혀 ‘미니 도라에몽’ 비주얼을 완성한 것. 가족 간의 다정한 분위기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네티즌들도 심형탁 가족의 백일 사진에 훈훈하게 반응했다. "엄마랑 똑 닮아졌네요. 너무 귀여워요", "하루야 백일 너무너무 축하해! 건강하고 멋지게 쑥쑥 자라렴", "머리숱 무슨 일이고ㅋㅋ 엄마 붕어빵에 아빠 한 스푼 섞인 듯이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8월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2025년 1월 아들 하루를 얻었다. 그는 사야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 러브스토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