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꽃선물 한 사람 대체 누구신지?... 쌍수+보톡스로 리즈 갱신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코요태' 리더 신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4일 소셜미디어에 "꽃선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신지는 레드와 핑크가 뒤섞인 장미 꽃다발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신지는 "꽃선물"이라고 적어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최근 쌍꺼풀을 리모델링했다고 쿨하게 밝힌데 이어 보톡스 시술까지 고백했다.

앞서 신지의 단독 사진을 접한 한 팬이 "쌍꺼풀 수술도 잘 되셨고, 볼 쪽엔 울쎄라 하셨는지 궁금해요"라고 묻자 신지는 "울쎄라 아니구 제가 너무 크게 웃으면 양쪽이 심하게 짝짝이로 잇몸이 보여서 좀 덜 웃게 보톡스 맞았어요"라고 당당하게 밝혀 신세대다운 모습을 보였다.

신지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점점 이뻐지세요" "꽃보다 신지" "고글 멋지네요" "누구한테 받은거에요?" "이제 시집만 가면 되지" "꽃선물 보낸분 누구신지"라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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