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댄서 노제가 눈부신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제는 6월 1일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접 셀카 한 장과 전신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시크한 블랙 민소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은은한 주근깨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다.
특히 노제는 고양이 같은 눈매와 도회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흑발 웨이브와 깔끔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앞서 노제는 최근 그룹 샤이니 태민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되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해 온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지나친 억측은 삼가달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다양한 무대 및 댄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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