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벌써 키가 194cm? 폭풍 성장한 근황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졸업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넓은 어깨와 다부진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수는 이종혁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 어느덧 훌쩍 자라 키가 무려 194cm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지난 2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당시 몸무게가 109kg였지만, 현재는 21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준수는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물구나무를 자주 섰다. 물구나무를 서기 위해 운동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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