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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월 31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백화점 행사에서 베이지색 터틀넥 반팔 니트 티셔츠에 베이지색 롱 팬츠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그는 최근엔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브이로그에서 "유튜브 쉬는 동안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고현정은 "아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라며 말을 잊지 못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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