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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몸매 관리 비결을 엿볼 수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5월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은 안경을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 다른 한 장은 필라테스 장비에 몸을 거꾸로 매단 채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코어와 유연성이 동시에 필요한 동작임에도 전종서는 여유로운 자세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긴 팔다리와 군살 없는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저 동작을 저렇게 쉽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란 이런 것”, “보는 내가 다 놀랐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전종서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 출연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두 여성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전종서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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