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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변우석과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닮은꼴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형원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 2025'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형원은 변우석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형원은 순백의 정장을 입고 날렵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변우석은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시스루 앞머리 스타일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나란히 손하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형원은 배우 김혜윤, 추영우 등과의 인증샷도 남기며 'ASEA 2025' 현장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변우석은 'ASEA 2025'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와 함께 변우석은 'THE BEST OST', FAN CHOICE ARTIST ACTOR(팬 초이스 아티스트 액터), THE BEST ARTIST ACTOR(더 베스트 아티스트 액터)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그는 2026년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6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를 운영할 예정이다. 형원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ASEA 2025'에 참석해 활동을 시작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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