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볼캡+긴 생머리…팬들 "아직까지 따라올 자가 없다"
차세찌와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1녀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채아가 독보적인 옆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지난달 28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알찬하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네이비색 모자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일반 볼캡과는 달리 챙이 일자로 된 디자인의 볼캡을 착용해 작은 얼굴 크기가 강조되어 완벽한 옆태를 선보였다.
한채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옆태 미쳤다", "너무 예쁘다", "언니 진짜 옛날이랑 똑같다구요", "누나 예뻐요", "아직까지 따라올 자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에서 유앤미 신경정신과 원장 '유윤영'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케이블 예능 '보여줄게 장바구니'에 출연했다.
한채아의 변함없는 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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