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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태어난 지 28일 차"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 부부의 딸이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움직이는 모빌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반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이수민은 지난 1일에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들♥"이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과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고 똘망똘망하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아빠 눈을 닮은 것 같다" "천사 같은 예쁜 아가네요" "귀여워서 눈을 못 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6일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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