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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파열→전반기 아웃…'예비 FA' 강백호 몸값에 치명타? 중요한 시기에 날아든 '초대형 악재' [MD수원]

시간2025-05-29 12:53:04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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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많이 아쉽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8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강백호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백호는 KT를 대표하는 간판타자 중 한 명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남다른 타격 재능을 뽐낸 결과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는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강백호는 데뷔 첫 시즌 138경기에서 153안타 29홈런 84타점 타율 0.290 OPS 0.880로 활약하며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후 강백호의 행보는 탄탄대로였다.

2019시즌에는 홈런수가 급감했지만, 타율 0.336 OPS 0.911로 더욱 뜨거운 한 해를 보냈고, 2020시즌에는 165안타 23홈런 타율 0.330 OPS 0.955, 2021년에는 179안타 16홈런 102타점 타율 0.347 OPS 0.971로 매년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강백호는 프리미어12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준우승을 경검했고, 2021년에는 도쿄올림픽 대표팀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하지만 매 시즌이 행복의 연속은 아니었다. 2021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팀이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껌을 질걸질겅 씹었던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많은 질타를 받은 뒤 강백호는 2022~2023년 모두 절반 이하의 경기 밖에 나서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래도 건강을 되찾은 지난해 144경기에서 159안타 26홈런 96타점 타율 0.289 OPS 0.840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 위즈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KT 위즈 이강철 감독./마이데일리

그리고 강백호에게 그 어떤 시즌보다 중요한 해가 찾아왔다. 올 시즌이 끝나면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까닭. 강백호는 3월 한 달 동안 타율 0.194로 허덕였지만, 4월에는 16안타 2홈런 8타점 타율 0.296로 반등했다. 그러나 5월 일정이 시작된 후 다시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가, 지난 22일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다시 감을 살려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27일 강백호 개인에게도 KT에게도 그야말로 날벼락이 떨어졌다. 상황은 이러했다. 4회말 선두타로 나선 강백호가 안타를 친 뒤 후속타자 장성우의 2루타 때 3루에 안착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사 2, 3루에서 김상수가 강습타구를 쳤는데, 이때 두산 2루수 강승호가 몸을 날려 타구를 건져내는 좋은 수비를 펼쳤다. 여기서 강백호가 다시 3루 베이스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면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상황은 다소 심각했다. 앰뷸런스가 그라운드에 들어설 정도였기 때문. 그래도 강백호는 스스로 몸을 일으켜세운 뒤 더그아웃으로 걸어서 퇴장했고, 곧바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는데, 결과가 최악이었다. 바로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이다. 일단 강백호는 수술은 받지 않을 예정이지만, 재활 기간은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회복세에 따라서 상황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이강철 감독도 강백호의 부상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최근 불펜의 핵심 손동현이 이탈한 상황에서 타선이 더 많은 점수를 뽑아줘야 하는 상황에서 최근 강백호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었던 만큼 아쉬움은 컸다. 이강철 감독은 "오늘 강백호가 깁스를 하고 왔더라.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었던 상황이 많이 아쉽다. 지금 타순이 조금씩 짜임새가 있어져 가고 있었는데, 한 번이 안 되네…"라고 하소연했다.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이는 최근 좋은 흐름을 바탕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KT에게도 악재이지만, FA를 앞두고 있는 강백호에게도 분명 치명타다. 이 부상이 강백호의 몸값에도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비 포지션이 확실하진 않지만, 그 리스크를 공격력으로 메우던 선수인 만큼, 이번 부상이 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면, 몸값을 수직 하락할 수도 있다.

FA 자격 획득도 장담을 할 수는 없다. 강백호는 지난 4월 19~28일, 이미 10일 짜리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자명단의 경우 최대 30일까지 제공되는데, 이미 10일을 사용한 만큼 발목 부상으로 얻을 수 있는 기간은 20일에 불과하다. 따라서 강백호는 복귀 이후 58일의 등록 일수를 더 채워야 한다. 강백호가 8주 만에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올 수 있다면, FA 자격엔 큰 걸림돌이 없을 수 있지만, 회복 기간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경우엔 FA 자격 획득이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게다가 부상에서 돌아오더라도,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장밋빛 FA가 아닌 악몽이 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너무나도 뼈아픈 부상이 찾아왔다.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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