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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이랑 함께 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시영, 수준급 그림 실력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 B사의 행사에 참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 만에 그려보는 꽃그림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정원에서 꽃 그림을 보며 따라 그리고 색칠까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시영은 화사한 프린트가 된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에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준급 그림 실력을 보여준 그는 자신의 그림을 자랑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햇빛이 가득 비추는 이곳에선 음악 연주회가 열렸고 다양한 사람들이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겨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정원은 현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저택으로 이시영은 "드디어 찰스 3세의 개인 저택인 하이그로브 정원에 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거의 대부분이 비공개라 촬영할 수 없었고 근데 공개 안 되는 곳이 진짜 동화처럼 예뻤다는. 그래도 모든 곳이 아름답고 평화로웠답니다. 비밀정원 투어하는 내내 정윤이랑 같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만"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림도 잘 그리는 언니", "너무 좋았겠다", "부러워요", "아들이 한국에서 기다리겠네요", "언제나 엄마들은 좋은 것만 보면", "근데 사진 찍히는 분들 표정이 왜 저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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