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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유기동물보호, 이효리♥이상순, 선한 영향력 행사
이효리,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독특한 패션도 완벽히 소화하며 톱스타 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셀카부터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이효리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칫하면 어색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그는 종이로 만든 듯한 왕관을 착용했다. 하체가 풍성하게 강조된 바지에 슬리브리스 스윔슈트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믹스앤매치 룩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세련된 패션도 자랑했다. 그는 실키한 소재의 탑과 로우번 헤어스타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화이트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헤어로 이효리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사회적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제주 유기 동물 보호소에 사료 3톤을 기부했다. 앞서 19일에는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박수를 받았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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