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완전히 ‘뼈말라’ 됐네…다이어트 자극하는 몸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나은이 자신의 SNS에 올린 짧은 거울 셀카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19일 업로드 된 사진 속 손나은은 강렬한 블랙 톤의 배경 앞에서 한 손에 운동복 자켓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림라잉 선명히 드러나는 복부 라인과 팔뚝 근육, 매끄러운 허리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깨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깔끔한 실루엣은 운동 마니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 충분하다.

실제 댓글 창에도 “몸매 미쳤다”, “나도 당장 헬스장 가야지”, “손나은 다이어트 비법 공유 좀” 등 부러움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Mr. Chu’, ‘NoNoN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뒤 2022년 그룹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