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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현아, 용준형 부부가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7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은 길거리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신혼부부의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과거 마른 체형이었던 두 사람은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현아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 출연해 현아는 “살이 조금 붙었다. 행복살이다. 건강 상의 문제로 찌우게 되었다. 막상 찌고 나니까 춤출 때 몸이 조금 무겁더라. 요즘 다시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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