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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사업가 남편과 아직도 '러브러브'
아유미, 매끈 피부 동안 얼굴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아이폰이라 남편한테(갤럭시) 테이블 위에 있는 봉투 좀 지워달라고 했더니 손가락이 마녀가 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유미는 흰 셔츠 위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유미의 왼손 앞에 하얀색 종이봉투가 있었고 그의 남편은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에 맞춰 그 봉투를 지운 것이다. 그러나 봉투가 지워짐과 동시에 아유미의 손가락이 마녀 손가락처럼 길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또렷한 이목구비 큰 눈,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어머님", "손가락 너무 웃기다", "마녀 손가락 왜 잘 어울리지?", "예쁘다", "이런 포토샵은 내가 전문인데", "라이브 또 보고 싶어요",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12년 6월 각트와 열애설이 났으며 2012년 열애설을 인정했다. 열애 2년 만에 헤어졌으며 2022년 10월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 사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아유미의 남편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로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 이는 기업을 이어 받아 시작한 것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독립해 회사를 세운 지 9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가 있던 '슈가'는 'Sweet Love', 'Tell Me Why', 'Shine', 'Secret', '현명한 이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12월 '슈가'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인조 슈가의 5년 계약기간이 끝났다. 멤버들의 입장이 각기 달라 더 이상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없어 팀 해체가 불가피해졌다"라고 밝혔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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