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2007년생 초신성' 김영원은 더 높은 곳을 꿈 꾼다 "올 시즌 더 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릴 것"

시간2025-05-15 06:18:00 프레스센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영원./PBA
김영원./PBA

[마이데일리 = 프레스센터 김건호 기자] "올 시즌 조금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2007년생 신성 김영원(하림)은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시즌 첫 대회였던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패기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강동궁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돌풍을 예고했다.

이후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2024-25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한 김영원은 이후 3개 대회에서 아쉬운 결과를 낳았지만,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24-25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 결승에서 오태준을 4-1로 제압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원은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2024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이어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과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 챔피언십 2025에서는 16강 무대를 밟았다.

김영원은 지난 시즌 웰컴저축은행의 대체 선수로 활약한 경험도 있다. 2라운드와 5라운드 그리고 포스트시즌 때 웰컴저축은행을 대표해 경기에 나섰다.

올 시즌 김영원은 '신생팀' 하림의 우선지명을 받아 정식 선수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가 끝난 뒤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영원은 "작년 미디어데이 때는 이렇게 잘 될지 몰랐다. 좋은 팀에 들어와 좋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은 팀을 하게 돼 기분 좋다"며 "대체 선수로 뛰었을 때 아픈 기억이 많았다. '일찍 경험했다' 생각하고 정식 선수가 된 하림에서는 더 단단한 모습,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아픈 기억에 대해 김영원은 "웰컴저축은행에서 대체 선수로 뛰었는데, 솔직히 2라운드 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았다. 하지만 5라운드와 포스트시즌 때는 부담이 컸던 것 같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와 할 때 편안하다고 느꼈는데, 그 선수 없이 혼자 할 때는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부담이 커지며 팀이 지는 것 같았다. 내가 보완해야 할 점이 많고 책임감도 커져야 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김영원./PBA
김영원./PBA

김영원은 지난 시즌 경험을 자양분 삼아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며 "지난 시즌에는 7세트를 가면 페이스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다. 운동을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달리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팀리그 때 외국선수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어 공부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당구 역시 연습할 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필요한 것들을 연습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비시즌 기간 쉬는 날 없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고등학교 진학 대신 PBA 무대를 밟는 것을 선택한 그는 하루하루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원은 "쉬는 날이 없었다. 당구만 연습할 때는 10시간 정도 친 것 같다. 최근 외적인 것을 하다 보니 당구는 5~6시간 연습하는 것 같다"며 "고교 진학을 포기한 것은 힘든 선택이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중학교 때부터 생각한 것이 당구 선수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학교를 다니면 미친듯이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아버지와도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올 시즌은 정식 선수로 팀리그 무대를 밟는다. 신생팀 하림에 합류했다. 우선지명으로 합류한 김준태,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박정현, 김상아 그리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정보윤과 함께 팀을 이끈다.

김영원./PBA
김영원./PBA

김영원은 "PBA 팀리그에 새로 오신 선수들이 있는데, 합을 빨리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초반에는 합 맞춰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작년에 잘했지만, 운이 엄청나게 따랐던 것 같다. 우승도 했지만, 준결승에서 패배한 기억, 결승서 진 기억, 팀리그 패배 기억도 있다"며 "다음 시즌은 조금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프레스센터=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징어게임3' 공개 앞둔 박규영, 파격 비키니 자태…세계가 놀라겠네

  • 썸네일

    추성훈, 손석구 만났다…의외의 조합에 "섹시하다" 반응 폭발

  • 썸네일

    변우석,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실물 미남 인증 [MD★스타]

  • 썸네일

    노제, 태민 열애설 부인 후 공개한 근황…누구라도 반할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현희♥제이쓴, 60억 家 떠나 새집으로…모델하우스인 줄 [마데핫리뷰]

  • 임현주 아나, '노키즈존' 소신 발언 "아이는 공동체가 키우는 것"

  • '톱스타' 고소영의 동안비결, 조회수는 왜 한가인 못 이기나

  • '천록담' 이정, 가수 은퇴하려 했다…"신장암 투병+전재산 사기" [사당귀]

  • '금융맨♥' 효민, 신혼인데 각집살이 "결혼식 전날도 싸워" [전참시]

베스트 추천

  • '귀궁' 팔척귀, CG 아니었다…정체는 꽃미남 배우 서도영

  • '오징어게임3' 공개 앞둔 박규영, 파격 비키니 자태…세계가 놀라겠네

  • 추성훈, 손석구 만났다…의외의 조합에 "섹시하다" 반응 폭발

  • '박주호♥안나 子' 건후, 폭풍성장 근황 "키아누 리브스 되어가"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