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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크레용팝 소율의 딸 희율 양이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했다.
소율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 웃을 때 너무 예뻐. 잼뽀남매의 어린이날. 5월은 행사의 날!!! 육아모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첫째 딸 희율 양과 둘째 아들 희우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키즈카페를 찾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율은 "이제 곧 우리 공주의 생일이 다가오는구나. 벌써 주말이다. 이번 주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2017년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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