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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이사를 앞둔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굿모닝 제 이사 스토리에 DM으로 다들 저 어디다는 거냐고. 아직 이사 가려면 좀 남았고 결정만 되었는데 목동 투 목동으로 이사 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동은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못 벗어나겠네요. 처음 이사 와서 적응 안 된 다했던 저. 지금은 동네 따스운 분위기에 목며들었어요"라며 "동네 엄마, 이모님들이 애기들도 예뻐해 주시고요. 옷 장난감 다 물려주고 먹을 것도 서로 나눠먹고 그래요"라고 거주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흰색 반팔 셔츠에 검은색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연청 청바지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에 툭 걸친 검은 가방과 볼드한 금색 링귀걸이로 포인트를 장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명품 브랜드 C사의 반지와 팔찌로 럭셔리함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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