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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5)가 남편 최시훈(32)과의 허니문을 마무리했다.
에일리는 6일 자신의 SNS에 "Last Day는 Pool Day로 신행 완벽하게 마무리.
너무너무 즐거웠던 신행… 우리 또 오자 표니. 오랜만에 살이 좀 탔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디브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풀 데이'라는 말처럼 커플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일리는 푸른색 화려한 패턴의 모노키니를 착용,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아름다운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우아한 각선미 등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최시훈 역시 에일리와 같은 패턴의 수영복을 착용해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에일리는 최시훈과 함께한 몰디브에서의 낭만적인 마지막 저녁식사도 자랑했다. 노을 지며 물들어가는 하늘과 은은한 조명,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야자수 등이 함께다. 랍스터와 화이트 와인 등 푸짐한 메뉴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완벽한 허니문 마무리가 감탄을 부른다.
에일리는 지난 4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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