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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KBS N 스포츠 최서임 아나운서가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달 20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서 오프닝 진행을 맡은 최서임 아나운서.
세트 중간 댄스 이벤트 타임에 중계카메라에 잡혀 전광판에 뜬 자신의 모습을 보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최서임 아나운서는 키 167cm에 2024년 미스코리아 대구선발대회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올해 KBS N 스포츠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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