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2)가 황금연휴 체중 증가를 고백했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계정에 "뭐 이렇게까지 정직할 필요가… 자비는없는겁니까 #일도거짓말없는내몸 #일도봐주는거없는내몸 #이젠달려야하나요 #겨울내잘버텼는데 #4일만에무너짐 #야속하다흥칫뿡"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자 체중계에 오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비록 얼굴이나 몸매가 보이지는 않지만 발조차도 군살 하나 없이 날렵하다. 체중계가 가리키는 김빈우의 몸무게는 55.9kg이다. 프로필상 키 173cm인 김빈우의 날씬한 몸무게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연휴 기간 먹은 여러 음식들도 공개했다. 두툼한 삼겹살과 노릇노릇 잘 익은 동태전,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인 국수, 촉촉한 스테이크 등이 그 주인공이다. 김빈우는 체중증가를 한탄했지만, 마음껏 먹고도 55.9kg가 된 김빈우의 근황이 부럽기만 하다.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4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