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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유연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5월 3일, 웬디는 "GOODBYE April"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웬디는 깔끔한 피트니스웨어 차림으로 리포머 위에서 고난이도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듯 누운 상태에서 두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공개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복부와 다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드러난 군살 없는 실루엣. 운동에 진심인 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모습이다. 팬들은 “보디프로필 찍은 줄”, “몸매 미쳤다”, “탄력 장난 아니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웬디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센드(ASND)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및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웬디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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