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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제작발표회서 고혹미 발산
가수 활동·예능·드라마 접수한 '열일'의 아이콘
[마이데일리 = 차재연 인턴기자] 가수 츄가 리본 디테일의 반전 뒤태로 고혹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체크 패턴의 홀터넥 상의와 같은 패턴의 하의를 매치했다.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등이 깊게 파인 의상에는 리본이 더해져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나타냈다.
메이크업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진한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버건디 립을 더해 한층 깊이 있는 고혹미를 연출했다. 평소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 멤버인 이브는 눈에 하트를 단 이모지를 댓글로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김지우 또 공주다", "귀엽고 우아하고 예뻐", "데블스 플랜 2 기대할게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츄가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 시즌인 '데블스 플랜'의 후속작으로 더욱 치열하고 전략적인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1주 차에는 1~4화, 2주 차에는 5~9화, 3주 차에는 10~12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츄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에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23일 '쇼! 챔피언' 출연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재연 기자 jych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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