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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
채원빈, 현봉식 "내 최애"… 여전한 우정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채원빈이 배우 현봉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여전한 인연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채원빈은 1일 인스타그램에 "🥰 내 최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현봉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원빈과 현봉식은 과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채원빈은 당시 극 중 하니 역을, 현봉식은 왕호상 역을 맡았다. 이 둘은 드라마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후 인연이 이어져 채원빈은 현봉식을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초대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헉... 스위트홈 조합이라니... 오랜만이다!", "최고의 조합", "내 최애 원빈님. 두 분 다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보기 좋으세요"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채원빈은 영화 '야당'에 출연했다. 그는 빌런 대선 후보 아들 조훈(류경수)으로 인해 원치 않던 마약에 노출되며 하루아침에 명예를 잃은 배우 엄수진 역을 맡았다. '야당'은 5월 2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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