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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권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주둥이를 잘 표현해 주고 난리야 ~ 인영이는 순정만화 변환보다 실물이 이쁘고 난리야 ~ 오랜만에 동생들과 동네 데이트! #동네데이트 #귀염둥이 #동생들과 #만찢녀 #실물깡패 #유인영 #개그우먼권진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영은 배우 유인영과 만나 동네 데이트를 하고 인증 샷을 남겼다. 권진영은 그린색 모자에 안경을 쓰고 검정색 니트를 입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는 배우 유인영이 편안한 청재킷을 입고 몸을 밀착시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권진영은 오랜만에 동생들과 동네 데이트를 한다며 유인영의 실물을 접하고 "만찢녀"라며 감탄한다. 다른 사진엔 AI가 변환시킨 순정만화 스타일의 사진인데 권진영의 입술만 툭 튀어나온 것으로 묘사해 웃음을 안긴다. 유인영의 실물을 보고 놀란 모습을 눈과 입으로 표현했는데 눈은 크게 입은 쭉 내밀고 있다. 권진영은 순정만화 스타일의 사진을 보고 "내 주둥이를 잘 표현해주고 난리야, 인영이는 왜 실물이 더 이쁘고 난리야"라면서 유인영의 실물에 반한 모습이다.
유쾌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다 너무 예쁘세요" "주둥이 너무 웃기네요" "유인영님 실물이 만찢녀군요" "주둥이 탁 치고 싶어요ㅋ"라는 댓글을 달며 권진영과 유인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권진영은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2016년 결혼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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