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경정 어선규-김완석 웃는다…엇갈린 희비

시간2025-04-30 21:2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사경정공원에 겹벚꽃이 가득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정 선수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김민천(2기, A1), 정민수(1기, A1) 등 1∼2기 선수들이 백전노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며 선전했다면, 올해 현재까지는 4∼10기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선규·김완석 다승 공동 1위, 어선규는 통산 500승까지 단 2승

지난해 말 그랑프리 경정에서 김민천(2기, A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마무리를 했던 어선규(4기, A1)는 올해도 좋은 기세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현재 29회 출전하여 1착 14회로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두드러지는 부분은 2착 횟수도 10회(연대율이 82.8%)로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또 불리한 5∼6번 코스에 9회 출전하였는데, 5코스를 배정받은 5번의 경주에서 1착 2회, 2착 3회(연대율 100%)를 기록했고, 6코스를 배정받은 4번의 경주에서도 한차례 제외하고 모두 입상에 성공했다.

지난 16회차(4월 16∼17일) 열린 스피드온배 대상 경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예선전에 1코스를 배정받았음에도 5착을 기록한 것은 아쉬움이 남았다. 또 지난 17회차(4월 23∼24일)에 4차례 출전하여 김종민, 심상철에 이어 세 번째 통산 500승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착 1회, 2착 3회를 기록해 통산 500승 대기록 달성은 잠시 뒤로 미루게 됐다.

어선규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는 김완석은 평균 출발시간이 0.18초를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출발을 앞세워 선전하고 있다. 특히나 1코스 삼연대율 80%(5회 출전, 1착 3회, 2착 1회) 2코스와 3코스 삼연대율 100%(각각 4회 출전 1착 3회, 2착 1회)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실격이 1회였던데 반해, 올해는 벌써 실격을 세 차례(면책 포함) 다소 많다. 특히나 직전 경주인 17회 2일차(4월 23일) 13경주에서 1코스에 출전하였는데, 1턴 마크 선회 시 조타 불량으로 전복되며 실격당했다. 출발 반응 감각은 충분히 좋은 만큼, 선회 능력을 보강한다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점쳐진다.

김민준(13기, A1)과 김응선(11기, A1)이 13승, 주은석(5기, A1)과 심상철(7기, A1)이 12승, 김민길(8기, A1), 김종민(2기, A1), 이용세(2기, A1), 이동준(8기, A1)이 10승으로 다승 순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할 선수를 꼽는다면 단연 이동준(8기, A1)이다.

이동준은 지난 17일 스피드온 대상 경정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09년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첫 대상 경정 입상이었다. 안쪽 코스(1∼2번)에 7번 출전하여 모두 1착을 차지할 정도로 안쪽 코스에 확실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이동준이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왕년의 강자들, 후배들의 기세에 밀렸다

과거 이름을 날리던 1∼2기 선수들은 주춤한 상황이다. 2019년 그랑프리 경정에서 우승하며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던 이태희(1기, B1)는 경기력 회복이 더딘 탓인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0경기 중에서 1착 2회를 기록해 승률이 10% 수준이다. 다만 2착 5회, 3착 5회로 우승은 힘들지만 2∼3위 입상권에서는 복병 역할을 하고 있다.

최광성(2기, B2)도 마찬가지다. 23년 말 그랑프리 경정에서 깜짝 3위를 차지해 반등의 불씨를 살렸고, 지난해에도 23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올해는 단 2승뿐인데, 지난해 이맘때 13승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평균 출발시간이 0.25초로 나쁘지 않지만 1턴 경합에서 거친 전개로 순위권에서 자주 밀려나는 것이 원인이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전문위원은 “지난해 1∼2기 노장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4∼10기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의 치열한 다승 경쟁과 함께 점차 수온이 오르며 모터의 기력도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있어, 5월에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보나, 위에서 찍어도 굴욕 無…“고우세요 여리 낭자”

  • 썸네일

    김지석 '쫀거 아님' 해명…야생 거위와 교감 시도중

  • 썸네일

    '29세' 고윤정, 실물 얼마나 예쁘길래…백옥 피부+비현실적 이목구비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단추 하나 풀고 셔츠 한 자락만…오형제맘 '꾸안꾸'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싱글맘' 조민아, 또 子 얼굴 찢어져 수술…"의료파업으로 병원 돌고 돌아"

  • '애셋맘' 율희 "167cm·51kg…5개월만 8kg 감량, 1년 반 유지 중"

  • '현빈♥' 손예진, 부계정 매력 터지네…민낯 운동 후 "도망가자"

  • KIA에서 달랑 2승, 솔직히 실망했는데…ML 체질인가, 류현진 몸 담았던 그곳에서 ‘2G 연속 선발승’

  • '이혼' 이시영 "제작사 대표일 뿐…前남편 아냐" 소문 해명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보나, 위에서 찍어도 굴욕 無…“고우세요 여리 낭자”

  • "최종 선택 뭐 해쏘?" 추성훈♥임시완…오토바이 데이트부터 러브샷까지

  • 송가인→김소유 '미스트롯' 영상 역주행…여전히 뜨거운 인기

  • 김지석 '쫀거 아님' 해명…야생 거위와 교감 시도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충격! 성폭행 혐의로 진짜 구속된 방송인

  • 日 호스트바 남자들과 뒷이야기 공개한 여배우

  •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받은 국민MC

  • 아들 장례식장에 다른 남자와 나타난 며느리

  • 미쳤나! 29금 봉춤 영상 공개된 여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 전설의 만남, ‘뱀파이어’ 이후 31년만에 재회[해외이슈]

  • 썸네일

    저스틴 비버 진짜 이혼하나 ”헤일리, 결혼반지 뺐다…지난해 아들 낳았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아빠뻘 코치에 코 닦는 선수…'봄데'는 잊어라! 코치와의 유쾌한 케미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츤데레' 감독에게 보란 듯이 155km 강속구 도장 쾅! …롯데 1차 지명 투수의 '졌,잘,싸'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러닝메이트' 윤현수 "죽기 전 다시 볼 작품…세훈이 떠나보내며 울컥" [MD인터뷰④]

  • 썸네일

    '러닝메이트' 최우성 "설경구 선배 연기 참고, 손짓부터 말투까지 연구" [MD인터뷰③]

  • 썸네일

    '러닝메이트' 홍화연 "첫 교복 촬영, 예쁜 캐릭터 NO…주근깨도 뿌렸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러닝메이트' 윤현수 "8kg 빠질 만큼 몰입…진짜 친구 잃는 기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