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3kg 쪘다더니 기만이었네…몸매 절정의 '꾸안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6)이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예원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은 짧은 기장의 흰색 상의와 블랙 카디건, 발등을 덮는 길이의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흑백 대비 패션이 강예원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여전한 강예원의 날씬함은 짐작케 한다.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선, 와이드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하는 길고 곧은 다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3kg이 쪘다고 한 강예원이지만 여전히 군살 하나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려 조그마한 얼굴을 쏙 가린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임에도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꾸미지 않은 '꾸안꾸' 스타일에도 숨겨지지 않는 강예원의 미모가 놀랍다.

다.

강예원은 현재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