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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쿠팡트래블X비발디파크 세일페스타’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비발디파크 숙박 패키지를 7일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소노벨 △소노캄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소노펫 등 비발디파크 주요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로 황금연휴가 있는 5월에 이어 6월까지 넉넉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숙박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객실 1박에 △오션월드·인피니티풀·앤트월드 중 택 1 이용권(성인 2인+소인 1인) △액티비티 3종 이용권(회전목마·범퍼카·곤돌라 각 3매) △일~목요일 입실 시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됐다. 조식 뷔페를 포함한 패키지도 선택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와 5월 황금연휴, 가정의 달 여행 수요를 겨냥해 고객이 실속 있게 비발디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단독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숙박부터 놀이, 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알찬 패키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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