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과 협업해 ‘드롭드롭드롭 딜리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드롭드롭드롭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컬러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쿨러백 기능이 더해진 다용도 가방이다.
도시락, 디저트, 음료, 간식 등 다양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으며, 내부는 보온·보냉 기능을 갖춘 안감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견고한 마감 처리로 나들이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와 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드롭드롭드롭 딜리백은 오는 23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1만8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6~22일 사전 예약 기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 시1000원 할인된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과 실용성을 갖춘 피크닉 백 굿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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