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hy는 프리미엄 위 건강 발효유 ‘윌 작약’이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일평균 판매량은 약 8만5000개로 자사 메가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첫 해 일평균 판매량(9만개)에 근접하는 수치다.
윌 작약의 빠른 확산 배경에는 hy의 자체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 채널이 큰 역할을 했다. 프레시 매니저들이 제품의 기능성과 음용 후기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며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수는 6만1000명에 달한다.
배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정기구독 고객의 절반 이상이 주 5회 이상 꾸준히 제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 작약은 기능성도 한층 강화됐다. 제품 뚜껑에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정제로 담고 액상에는 위 불편 개선에 효과적인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을 넣어 위 건강 케어에 집중했다. 정제와 액상을 함께 섭취하는 이중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윌 작약은 특허 유산균 ‘HP7’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한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4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기구독 신청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최영택 hy 유제품 CM팀장은 “윌 작약은 hy가 9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프리미엄 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며 “현재의 판매 추세를 유지하며 ‘윌’처럼 사랑받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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