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손준호, 승부조작 브로커 팀 동료와 베팅…경기 템포 의도적으로 늦췄다' 중국 매체 충격 주장

시간2025-03-23 18:3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손준호/대한축구협회 제공
손준호/대한축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준호가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가운데 손준호가 법정에서 진술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매체 QQ뉴스 등 다수의 매체는 23일 '손준호가 중국 법정에서 진술한 내용이 공개됐다'고 언급했다. 다수의 중국 매체는 중국 검색 포털 바이두가 소유한 바이자하오에 올라온 내용을 소개한 가운데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QQ뉴스는 '손준호와 진징다오가 각각 50만위안을 베팅해 경기를 조작했고 손준호는 추가로 40만위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현지 매체는 손준호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경기로 2021년 12월 열린 산둥 타이산과 허베이의 경기와 2022년 1월 열린 산둥 타이산과 상하이 하이강의 경기를 지목했다. 손준호의 소속팀 산둥 타이산은 허베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고 상하이 하이강과의 경기에선 2-2로 비겼다.

중국 소후닷컴은 '손준호의 법정 증언이 유출됐다. 손준호는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팀 동료 진징다오가 자신에게 20만위안을 줬다고 진술했다. 2-0으로 이겼던 허베이전에선 손준호가 진징다오를 따라 50만위안을 베팅했다. 경기 후 진징다오는 돈을 자신의 누나에게 줬고 돈을 받은 누나는 손준호의 측근에게 돈을 이체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슈퍼리그와 FA컵 등에서 발생한 17번의 승부조작 경기가 드러났다. 산둥 타이산이 가장 많은 4경기에 연루됐다'며 '2021년 슈퍼리그 경기에서 손준호와 진징다오 등 일부 산둥 선수는 허베이와의 경기 점수를 조작하기 위해 공모했다. 한때 국가대표팀의 희망으로 여겨졌던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산둥의 핵심 선수였던 진징다오는 승부조작 브로커로 밝혀졌다. 점수를 조작하려 했고 내부 정보를 넘겼고 팀 동료에게 입막음을 위한 돈을 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수의 중국 매체는 손준호가 법정에서 '산둥 타이산과 상하이의 경기가 시작되기 2시간 전 진징다오는 나에게 천천히 플레이하고 템포를 조절하고 골을 넣지 말라고 했다. 나는 별 생각 없이 동의했다' '진징다오는 허베이전에 앞서 나를 불렀다. 진징다오는 베팅 사이트에서 허베이전에 핸디캡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우리가 몇 골만 덜 넣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진징다오는 경기를 천천히 하고 템포를 조절하고 우리가 앞서고 있을 때는 골을 넣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그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진징다오는 제안에 동의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언급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 9월 손준호에게 승부조작을 이유로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고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위원회에 손준호의 징계를 전세계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FIFA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을 거부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징계의 국제적 확대요청이 기각됨에 따라 해당 징계는 일단 중국내에서만 유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손준호 선수는 국내 K리그 팀은 물론 중국리그를 제외한 해외리그에서도 등록의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지난해 3월 중국에서 10개월 가량의 구금 생활을 끝낸 후 귀국했고 이후 수원FC가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FC는 지난해 중국축구협회의 영구제명 징계 발표 후 손준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자 K리그2의 충남아산은 지난달 손준호 영입을 발표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논란 속에서도 아들 생일상 직접…"정체불명 스파게티+미역국"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투병 중 ♥박시은과 나들이 "안타까워 마시길…이겨낼 것"

  • 썸네일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걸그룹 비주얼 센터 예약 "웃을 때 너무 예뻐"

  • 썸네일

    이천수♥심하은 딸, 명문대 영재 캠프 합격… "준비 없이 제 실력으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종민 얼마나 잘 살았길래…임원희 "결혼식에 연예인 다 왔더라" 깜짝 ('놀뭐')

  • 진태현, 암투병 중 ♥박시은과 나들이 "안타까워 마시길…이겨낼 것"

  • '국힘 후보 교체도?' 무도 유니버스는 계속, 예언서 또 등장 '소름' [MD픽]

  • "남친 있나요?" 물었더니...문채원 솔직 답변 내놨다 ('SNL 7')

  • '현실판 지니' 안유진, 父 한 마디에 벤츠 선물 "안유진이 안유진 했네"

베스트 추천

  • 조인성→강재준 경사났네 “지는 법을 몰라”, 붕어빵 아들도 응원

  • 임창정, 논란 속에서도 아들 생일상 직접…"정체불명 스파게티+미역국" [MD★스타]

  • 진태현, 암투병 중 ♥박시은과 나들이 "안타까워 마시길…이겨낼 것"

  • '에일리♥' 최시훈, 악플러 강경 대응…법적 조치 예고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