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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캠프에서 몰래 구슬땀 흘린 최지만…'韓 or 日' 놓고 고민 중, ML 67홈런 타자의 결단은 어떻게 될까?

시간2025-02-20 14:34:36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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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최지만./MLB.com 앤서니 디코모 SNS
뉴욕 메츠 최지만./MLB.com 앤서니 디코모 SNS

[마이데일리 =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박승환 기자] 과연 최지만은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KBO리그 복귀에 대한 결단만 내린다면, 빅리그 67개의 홈런 타자에 대한 수요는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는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의 인디언 스쿨 파크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20일(이하 한국시각) 첫 청백전을 완료한 LG는 21일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본격 짐을 싸고, 22일 한국으로 돌아간 뒤 23일 2차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그런데 올해 LG의 스프링캠프에 뜻밖의 인물이 있었다. 바로 메이저리거 최지만이었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LG 스프링캠프지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물론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오후에만 등장해 엑스트라 타격 훈련이 진행될 때 타석에 들어서 배팅 연습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는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LG가 오후에 특별한 일정이 있거나, 훈련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최지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최지만은 지난 19일까지 LG 스프링캠프지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가운데 어떻게든 감각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최지만은 지난 2009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그리고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처음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 2017년 뉴욕 양키스를 거쳐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던 중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는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최지만은 2018년 탬파베이로 이적한 뒤 49경기에서 43안타 8홈런 27타점 타율 0.269 OPS 0.876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최지만./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최지만은 2019시즌 127경기에서 107안타 19홈런 63타점 54득점 타율 0.261 OPS 0.822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팀 내 입지를 다져나갔다. 하지만 좋은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 3홈런 타율 0.230 OPS 0.741로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지더니, 2021시즌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그리고 2022년에도 113경기에서 83안타 11홈런 타율 0.233 OPS 0.729로 부진했고, 결국 탬파베이와 작별했다.

특히 최지만은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이 걸려 있던 2023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반등을 노렸으나, 반대로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면서 'FA 대박'의 꿈도 무산됐다. 이에 최지만은 일본과 미국을 놓고 고민하던 중 뉴욕 메츠와 연이 닿게 됐됐다. 그러나 지난해 단 한 번도 빅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6월 메츠와 결별한 뒤 아직까지 행선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무적 신분인 최지만은 현재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KBO리그 복귀와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놓고 고민 중인 상황. KBO리그로 돌아온다면 걸림돌은 크게 두 가지다. 2년 유예 기간과 병역 문제다. 2년의 유예 기간을 병역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지만, 그만큼 큰 결단이 필요하다. 일단 최지만은 KBO리그 복귀하기 위해 병역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최지만./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게티이미지코리아

'연합뉴스'에 의하면 최지만은 "현재 여러 갈림길에 서 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 마음 한구석엔 한국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은퇴 이후에도 메이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을 위한 지도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 KBO리그에서 뛰고 지도자로 활동하고 싶은 계획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팬들과 약속했던 군 문제를 해결할 것"며 한국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최지만은 33세. 2년 유예 기간을 거쳐 KBO리그로 돌아오게 된다면 36세가 된다. 사실 야구 선수로서는 현역 커리어 막바지로 향하는 시점이다. 물론 40세 이후까지 훌륭한 활약을 펼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사례는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꽤 인상적인 커리어를 남겼던 만큼 36세의 나이에도 최지만을 원하는 팀은 나올 수 있다.

기량만 충분하다면 3~4년의 기간 동안 최지만을 제대로 활용하려고 하는 팀은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최지만은 이미 공격력과 수비력에서 검증이 된 자원인 까닭이기 때문이다. 과연 최지만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KBO 복귀를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내리는 편이 낫다.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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