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김하성 탬파베이행, MLB 시스템의 결함” 다저스처럼 미친 투자가 아니어서? 2900만달러 계약이 어때서? 美비판

시간2025-02-06 0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화상인터뷰로 기자회견을 가진 김하성./줌 인터뷰 캡처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화상인터뷰로 기자회견을 가진 김하성./줌 인터뷰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 영입은, 메이저리그의 시스템의 결함을 드러내는 하나의 예시다.”

김하성(30)과 탬파베이의 2년 2900만달러 계약은, 구단 역사상 5번째로 큰 규모다. 김하성은 단숨에 탬파베이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가 됐다. 그만큼 탬파베이는 전통적으로 장기, 대형 투자를 하지 않았다. 대신 육성과 리툴링, 트레이드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왔다.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화상인터뷰로 기자회견을 가진 김하성./줌 인터뷰 캡처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화상인터뷰로 기자회견을 가진 김하성./줌 인터뷰 캡처

탬파베이는 김하성 역시 당장 올 여름에 포스트시즌 컨텐더 구단으로 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보도가 계속 흘러나온다. 김하성이 어깨부상을 털고 돌아와 부진하거나, 탬파베이가 예년처럼 좋은 성적을 내면 이 시나리오는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탬파베이가 ‘알동’ 하위권에 머무르고 김하성이 성공적으로 재기하면 트레이드 확률은 상당히 커진다.

이와 별개로 김하성이 올 시즌을 이 팀에서 완주해도 시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때 탬파베이는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하면 FA 시장에 나간 김하성이 다른 구단으로 가도 드래프트 보상 픽을 챙길 수 있다. 이래저래 탬파베이로선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올해 연봉 1300만달러만 투자한다면.

그런데 더 괌 데일리 포스트는 5일(이하 한국시각) 이 계약을 ‘시스템의 결함’이라고 규정했다. 대형투자가 성적을 낸다는 기본 문법에서 벗어난다며, 사실상 탬파베이를 비판했다. 구단들의 수익 및 투자 격차가 커지고 있다면서, ‘게임의 무결점성’을 망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탬파베이가 나름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지만, 결국 구단들의 선수단 구성의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될수록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잃고 시즌을 시작하는 팀이 많아지고, 이는 팬들에게 할 짓이 못 된다는 게 더 괌 데일리 포스트의 지적이다.

특히 탬파베이의 성공을 두고 “더 높은 급여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 쉽다는 압도적인 증거를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포츠는 경쟁이 치열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다. 2억7000만달러 이상의 팀 페이롤을 자랑하는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억7000만달러 미만의 탬파베이, 마이애미 말린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격차가 커지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다.

더 괌 데일리 포스트는 “모든 최고의 선수가 매년 부유한 팀으로 향하는 스포츠를 선호하십니까”라고 했다. 최근 다저스를 선호하는 선수들의 행보가 딱 그렇다. 이는 다저스의 잘못도 커미셔너의 잘못도 아니라고 지적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화상인터뷰로 기자회견을 가진 김하성./줌 인터뷰 캡처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화상인터뷰로 기자회견을 가진 김하성./줌 인터뷰 캡처

결국 탬파베이처럼 투자를 안 하는 팀들이 더 해야 하며, 2027시즌 전 선수노조와 새로운 단체교섭합의를 해야 할 구단주들이 공평한 경쟁의 장을 위해 상당한 변화를 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예를 들면 샐러리캡 도입이다. 물론 이는 선수노조의 반발을 살 게 유력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구도원, '언슬전' 종방 앞두고 쓸쓸…신원호 PD 시즌 2 입열다!

  • 썸네일

    박규영, 볼륨 이 정도였어? 수영복 하나를 입어도 '핫'하게!

  • 썸네일

    '에프엑스' 정수정, 고칼로리 저체중 먹방 공개…"조작 아니야?"

  • 썸네일

    카리나가 모았다…SM판 '예쁜 애 옆 예쁜 애' 총집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추성훈, 'BTS' 제이홉에 5000만 원 팔찌 '툭' 선물 "그냥 가지고 가"

  • [공식] '음주운전 논란' 배성우 예능 복귀…역시나 'SNL코리아' 호스트로

  • “이정후 놀라울 정도로 까다로워” 다저스·SD와 대등하게 싸우는 SF…1600억원 외야수 다시 올라온다

  • "이강인 PSG 수준 아냐" 성추행 해설가, 또 LEE에 충격 망언 ..."중위권 팀으로 임대 가라! 그래야 잘할 수 있어" 공개 저격

  • '대표 성추행 의혹' 메이딘 수혜, 돌연 활동 중단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휴식" [전문]

베스트 추천

  • 구도원, '언슬전' 종방 앞두고 쓸쓸…신원호 PD 시즌 2 입열다!

  • 박규영, 볼륨 이 정도였어? 수영복 하나를 입어도 '핫'하게!

  • '에프엑스' 정수정, 고칼로리 저체중 먹방 공개…"조작 아니야?"

  • 카리나가 모았다…SM판 '예쁜 애 옆 예쁜 애' 총집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