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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캐디피 폭등에 캐디선택제 골프장 증가 추세→전국 231개소, 전체 41% 차지

시간2025-02-03 10:20:04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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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개 중 대중형 골프장 171개소
캐디 부족으로 캐디선택제가 확산 조짐
캐디피는 2010년보다 51% 폭등

캐디선택제 연도별 추이(위)와 캐디선택제 지역별 현황.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캐디선택제 연도별 추이(위)와 캐디선택제 지역별 현황.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캐디피가 올라가고 캐디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노캐디·마샬캐디 등 캐디선택제를 도입하는 골프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유튜브 채널 '레저백서 TV'는 2일 '캐디선택제 도입 골프장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캐디선택제를 도입한 골프장은 지난해 10월 기준 231개소다. 5년 전인 2019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캐디선택제 도입 골프장이 꾸준히 늘어난 이유는 캐디 구인난이 지속되는 데서 비롯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로 그린피가 폭등하면서 캐디선택제에 대한 골퍼들의 욕구(Needs)도 증가했다. 캐디선택제를 도입한 국내 골프장은 전체 562개소(2024년 말 기준)의 41.1%를 차지하고 있다.

캐디선택제를 시행하는 골프장 중에서 대중형 골프장이 171개소로 압도적으로 많다. 대중형 골프장 전체(367개소)의 46.6%다. 회원제 골프장은 주중에 회원에 한해 42개소가 시행하고 있다. 군 골프장(체력단련장)은 18개소다. 군 골프장 전체(35개소)의 절반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56개소로 가장 많다. 수도권 47개소, 충청권 41개소, 호남권 39개소다. 63개 골프장이 운영되는 강원도에서는 캐디선택제 골프장 비중이 57.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수도권 비중은 25.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대도시에 인접해 캐디 수급이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캐디를 하면 1인당 4만원 정도의 캐디피를 절약할 수 있다. 골프를 잘 치는 사람들과 알뜰골퍼들이 노캐디를 선호한다. 이런 이류로 노캐디제를 전면 도입한 골프장도 늘어났다. 노캐디제를 이용하는 대중형 골프장이 52개소다. 대부분 9홀이다.

노캐디를 선택할 수 있는 골프장은 대중형 41개소, 회원제·군 골프장이 각각 17개소 등 75개소에 달했다. 18홀 이상 골프장중 노캐디제를 시행하고 있는 골프장은 군산CC 등 7개소다. 호남권에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코스모스링스, 군산CC 등 3개소에서 노캐디제가 운영된다. 영남권에서는 골프존카운티 구미, 힐스카이(옛 루나엑스)CC 2개소, 강원도에에서는 월송리, 충북에는 힐데스하임CC가 포함됐다.

골프장 종류별 캐디선택제 현황(위), 대중형 골프장 팀당 캐디피 추이(중간), 팀당 캐디피 추이.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골프장 종류별 캐디선택제 현황(위), 대중형 골프장 팀당 캐디피 추이(중간), 팀당 캐디피 추이.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대기업집단이 운영하는 총 87개소중 캐디선택제를 시행하고 있는 골프장수는 회원제 8개소, 대중형 15개소 등 23개소다. 전체의 26.4%에 불과했다. 전국 평균치 41.1%에 크게 못 미쳤다. 대기업집단이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캐디의 복지수준이 여타 골프장보다 좋다. 또한 대부분 캐디수급이 원활한 수도권 등지에 입지해 있다. 캐디선택제를 시행하는 골프장을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가 6개소로 가장 많았다. 수도권 5개소, 제주도 4개소 등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총 19개소 운영)는 9개 골프장에서 캐디선택제를 시행한다. 영암45(45홀), 구미(18홀) 등 2개소는 노캐디제로 운영하고 있다.

캐디 구인난이 지속되면서 팀당 캐디피는 계속 상승 중이다. 2010년 9만5000원이던 대중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2024년에는 14만 5000원으로 무려 52.5%(4만9000원)나 폭등했다. 회원제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도 51.5% 올랐다. 팀당 캐디피가 영남권을 제외하면 평균 15만 원이고, 군 골프장은 14만 원이다.

이처럼 캐디피는 많이 올랐지만, 캐디 서비스 수준은 오히려 낮아졌다고 골퍼들은 불만을 터뜨린다. 캐디가 부족해 캐디피는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그러나 캐디선택제를 도입하는 골프장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어 이유에 눈길이 쏠린다.

가장 큰 요인은 경기진행이 느리고,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골퍼들이 캐디동반으로 골프를 배웠기 때문에 하우스 캐디를 선호하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특히 노캐디를 하게 되면, 골프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도 꽤 많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서천범 소장은 "우리나라에 골프가 접대용으로 도입되면서 캐디동반이 의무화되었지만 비슷한 일본은 90% 이상이 노캐디로 운영되고 있다"며 "골프는 혼자 즐기는 운동이기 때문에, 골프가 진정한 스포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캐디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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