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미드 '하이랜드' 출연 "마거릿 조와 파일럿 촬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여정이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에 출연한다.

17일 오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여정이 배우 마거릿 조와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 파일럿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이랜드'는 한 가족이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뒤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바 있는 윤여정은 다시 한 번 해외 작품에 도전하게 됐다.

[윤여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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