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확보' 두산 김태형 감독 "남은 경기도 최선 다하겠다"

시간2017-09-22 21:45:30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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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

두산이 22일 광주 KIA전서 6-0으로 완승했다. 선발투수 장원준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타선이 KIA 외국인 에이스 헥터 노에시를 적절히 공략했다. 두산은 5연승을 내달리면서 2위를 확보했다. 선두 KIA에 단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과 투수들 그리고 타자들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남은 경기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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