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축구

'A대표팀 감독 후보 황선홍은 사라졌다'…올림픽 좌절+인니 U-23에 첫 패배+첫 선제골 허용+첫 2실점, 굴욕 대잔치! "A대표팀 겸직, KFA의 실패"

시간2024-04-26 07: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굴욕 대잔치가 벌어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0-11로 인도네시아에 무릎을 꿇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한국은 4강에서 탈락하며 올림픽 본선 출전 기회가 사라졌다.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 축구의 올림픽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 

도하 쇼크다. 더욱 충격적인 건 한국 축구 역사상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에 처음 패배를 당했다는 점이다. 승부차기 패배의 공식 집계는 무승부로 기록되지만, 진 것은 진 거다. 공식 기록은 6전 5승1무다. 앞선 5경기에서 한국 U-23은 인도네시아 U-23을 상대로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1995년 5월 25일 애틀란타 올림픽 예선에서 만난 후 2018년 6월 23일까지 친선경기까지 한국은 100% 승리를 따냈다. 특히 1999년 5월 시드니올림픽 예선에서는 7-0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게다가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에 선제골을 내준 것도 처음이고, 2실점을 허용한 것도 처음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이 134위 인도네시아에 무릎을 꿇으며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게 된, 굴욕적인 순간이다. 

도하 쇼크의 원인 중 하나로 황선홍 감독의 이탈을 꼽을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치르기 전 최종 점검 무대였던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황 감독은 U-23 대표팀과 함께 하지 않았다. 당시 황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경질에 의해 공석이 된 A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A대표팀 감독 겸직이었다. 

당시 많은 우려가 있었다. 올림픽 예선을 앞둔 시점에서 수장이 자리를 비워도 괜찮겠냐고. 황 감독은 그럼에도 겸직을 선택했다. A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예선 태국을 상대로 1승1무를 거뒀다.  하지만 올림픽 대표팀을 향한 우려는 현실이 됐다. 수장 공백이 8강 탈락이라는 굴욕으로 돌아왔다. 

황 감독의 실패이자 대한축구협회(KFA)의 실패다. 올림픽 예선을 앞둔 감독에세 A대표팀 감독 겸직을 시킨 것이 KFA다. 다른 임시 감독 후보들도 많았음에도 KFA는 황 감독을 고수했다. 때문에 KFA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확정적인 건, 황 감독이 차기 A대표팀 감독 후보군에서 빠진다는 것이다. 오는 5월 KFA는 A대표팀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인데, 황 감독도 후보군에 포함됐다. 이번 참사로 인해 황 감독은 명분을 잃었다. 후보에서 빠질 수밖에 없다. 모두에게 상처가 된 올림픽 예선이었다. 

[황선홍 감독, 한국-인도네시아 경기 사진. 사진 = 대한축구협회]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애라, 스시 접시 '탑 쌓기' 인증… 스시 접시 산더미에 깜짝

  • 썸네일

    '걸그룹 뺨치는 외모', 계유진 치어리더

  • 썸네일

    “뭘봐 개XX야”, 눈 마주쳤다고 고3 폭행 “경악”

  • 썸네일

    강소라, 두 아이 엄마 맞아? 블랙 셋업으로 '미모 정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섭외 해놓고 아니라니…상처받은 김태연 "장수군 축제 출연 안한다" (전문)

  • ‘7살 연하 문원♥’ 신지, 코요태 멤버들 걱정 “나 하나 때문에…”

  • “엄마가 고소영이라 좋겠네”, 블랙핑크 로제 사인 인증

  • '걸그룹 뺨치는 외모', 계유진 치어리더

  • “뭘봐 개XX야”, 눈 마주쳤다고 고3 폭행 “경악”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31kg 감량, 몸매 유지비결 “식단보다 이게 더 효과 있어”

  • 차학연, 2년만 국내 팬미팅…"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 신애라, 스시 접시 '탑 쌓기' 인증… 스시 접시 산더미에 깜짝

  • “엄마가 고소영이라 좋겠네”, 블랙핑크 로제 사인 인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D컵 글래머 치어리더 섹시 댄스

  • 남편 앞에서 무슨 짓? 화끈하게 벗은 여배우

  • AI 로봇과 5년째 XX한다는 대기업 직원

  • 자신만만 가슴 노출! 월드스타의 도발

  • 여성 100명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마

해외이슈

  • 썸네일

    ‘최면술사♥’ 제니퍼 애니스턴, 의미심장 메시지 “뭐라고 썼나 봤더니” [해외이슈]

  • 썸네일

    “테일러 스위프트 자살 폭탄 테러” 충격[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하마터면 동료 때릴 뻔한 '지메시' 지소연... 한일전 극적인 동점골의 기쁨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한일전 첫 3연패→332분 무득점→日에 밀리는 韓[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전독시' 안효섭 "이민호=연예인…케미 자연스럽게 나와" [MD인터뷰③]

  • 썸네일

    '전독시' 안효섭 "촬영 6개월간 7kg 빠져…육체적·정신적 힘들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전독시' 안효섭 "원작 작가도 재밌게 봤다고…최선 다했다" [MD인터뷰①]

  • 썸네일

    故 박지아 투병, 뒤늦게 알아…'살롱' 정영주 "말릴 수 없었다"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