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글로벌 브랜드 바비(Barbie™)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컬래버 제품은 ‘쿤달 프로틴 데미지 케어 세트 바비 데님 에디션(이하 ‘쿤달 데미지케어 바비 에디션’)으로 이날(1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한다.

‘쿤달 데미지케어 바비 에디션’은 ‘하입 걸스 웨어 핑크!(Hype girls wear Pink)’라는 메시지로 바비의 시그니처 핫핑크 컬러를 올해의 트렌드인 ‘데님’과 ‘90년대 미니멀리즘’을 결합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해당 제품은 프로틴 데미지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 실버 리본 헤어 스크런치(증정)로 구성되어 있다. 또 쿤달의 새로운 향기 ‘쏘데이지(So Daisy)’도 처음 공개된다. 데이지 꽃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튜베로즈, 재스민의 여성스럽고 달콤한 향기를 조화시킨 포근하고 활기찬 플로럴 향이다.

쿤달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기획전에서 해당 제품의 단독 선론칭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쿤달 데미지 케어 라인 전상품 최대 23% 할인 혜택과 데미지 케어 라인 구매 시 노워시트리트먼트 5ml 전원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쿤달 데미지케어 바비 에디션’은 올리브영 온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쿤달 공식몰에서도 오픈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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