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맥…볼 맞대는 사이였어?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6)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1), 도미닉 파이크(27)와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리사는 'Fun in the deser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빌리 아일리시, 도미닉 파이크와 각각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다. 리사는 흰색 프릴 미니스커트와 검은 리본이 달린 니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빌리 아일리시, 도미닉 파이크와 찍은 사진 속 리사는 모두 볼을 맞대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리사의 글로벌한 친분이 시선을 주목시킨다.

또한 리사가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리사는 도미닉 파이크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리사, 빌리 아일리시, 도미닉 파이크. 사진 = 리사]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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