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건강 호전→활동 재개한다…30일 컴백 합류 [전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 멤버 해찬이 건강 회복 후 컴백 활동에 합류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팬 커뮤니티를 통해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해찬이 오는 1월 30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 컴백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해찬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해찬은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호소,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휴식기를 갖기로 한 바 있다.

소속사는 "해찬이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당사 및 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 해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해찬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해찬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NCT 해찬 활동 재개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해찬은 오는 1월 30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 컴백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해찬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당사 및 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해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해찬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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