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비키니에 드러난 D라인…태교 여행 중 야생동물까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40)이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2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이! 거북이! 야생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온대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최근 배우 장희진(39), 기은세(본명 변유미·39) 등 지인들과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해변에서 신난 표정의 전혜빈이 눈길을 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바다에서의 여유를 만끽했다. 파도 사이 거북이를 목격하고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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