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을 왜 올려?"…이시영, SNS에 5살 아들 알몸 사진 공개 '논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SNS에 자녀의 알몸 사진을 올려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시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My boy"라면서 "부산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라면서 "머리 빗는 거 심쿵"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부산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이다. 사진은 이시영이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일상들이다.

다만, 논란이 된 건 이시영이 숙소 베란다에 알몸으로 서 있는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사진이라며 이시영의 행동을 비판했다. 특히 아무리 자신의 자녀라도 알몸 사진을 공개적인 SNS에 올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2018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다섯 살이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