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신인' 유나이트 우노·스티브·은호·데이, 청량미 발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브랜뉴뮤직 차세대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선공개곡 '에브리바디(EVERYBODY)'의 첫 번째 개인 티저 포토가 공개됐다.

28일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EP '유니버스(YOUNI-BIRTH)'의 선공개 타이틀곡 '에브리바디'의 첫 개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 멤버들은 컬러풀한 스트리트 패션과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멤버 우노는 붉은색 헤어밴드와 스포티한 의상으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매력을 뽐냈고, 스티브는 양 팔을 넓게 펼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은호는 컬러풀한 스카프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데이는 강렬한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나이트는 개인 티저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9일 두 번째 개인 티저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 뒤 오는 31일 0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린다.

한편 유나이트의 데뷔 앨범 '유니버스'는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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