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침대 위 지주연에게 "뜨밤?" 19금 드립 ('우다사3')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우가 지주연에게 19금 너스레를 떨었다.

4일 밤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두 사람이 함께 살 러브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집을 둘러보던 중 현우가 침실에 들어오는 걸 부끄러워했다. 지주연은 “왜 부끄러운 척하냐”며 “침대 쿠션 시연해보라”고 했고, 현우가 “잠깐만 씻고 올게”라고 장난을 쳤다.

침대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지주연이 “난 침구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잠이 보약”이라고 하자 현우가 “주주는 어리게 생겨서 어른스럽게 얘기한다”며 웃었다.

이에 지주연이 “그럼 어떻게 해야돼? 네가 해줘”라고 하자 현우가 “뜨밤(뜨거운 밤)?”이라고 말해 지주연을 웃게 했다.

[사진 = MBN ‘우다사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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