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는 반려견에게, 육아 선배…'애개 육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효림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반려견 복순이가 서효림의 딸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복순이 찬스. 육아는 복순이에게. 육아 선배"라며 "복순이가 아기 재우는 중. 잘 자는지 확인 중 그 와중에 참견하는 메르. '애개 육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결혼, 올해 6월 득녀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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