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그 집?"…'유랑마켓' 한석준, 고래등같은 대저택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석준이 연희동에 위치한 유럽풍 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원조 아나테이너에서 이제는 연예계 대표 ‘딸 바보’로 등극한 한석준이 출연해 중고거래에 도전했다.

이날 한석준의 집 밖에서 장윤정은 "고래등같은 집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집 아냐?"라고 했고, 유세윤도 "기생충 그 집 아냐?"라며 놀라워했다.

열린 대문으로 들어가 계단을 오르며 장윤정은 "아니 우리가 이렇게 정원을… 계단을 올라가는 집을 처음 오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유세윤도 "우와 영화에 나오는 집이다"라며 거듭 감탄했다.

장윤정, 유세윤, 서장훈을 맞이한 한석준. 한석준은 "저랑 제 아내랑 제 아기랑 그렇게 살고 있다"며 "아내가 사진작가다. 그래서 2층이랑 지하는 사진 스튜디오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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