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측 "스태프 중 코로나19 의심자 有? 현재 확인 중"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스태프가 자가격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 한 매체는 "'하이바이, 마마!' 현장 스태프 A씨가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나타내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드라마 촬영을 올스톱해야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들은 A씨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하이바이, 마마'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현재 해당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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