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효성, '타짜' 김혜수 변신→파격 섹시댄스로 기선제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전효성이 섹시 댄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복불복 신스틸러 변신이 펼쳐졌다.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전효성은 요요미, 허경환, 강태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전효성은 이날 '타짜' 속 김혜수 캐릭터로 분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효성은 "11년만에 '런닝맨'에 첫 출연한다"며 "요즘 바짝 열심히 살고 있다. 팬송을 내기도 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전효성은 개인기로 섹시 댄스를 펼쳤고, 매혹적인 댄스 퍼포먼스에 모두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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